밝아오는 정해년엔...( 감사 합니다.) 0 한해가 저물고 또 다른 한해 정해년이 밝아 옵니다. 그간 너구리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울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울님들 모두 정해년을 시작으로 남은 삶이 풍요롭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라고 너구리가 정성 가득히 담아 기원 드립니다. 울님들 모두 모두 사랑 합니다. Dec. 31. 2006. 산.. 삶의 향기(자작글) 2006.12.31
왕따 당한 너구리. 0 며칠전 부부동반 친구 모임에서 초딩 동창회 애기가 나와 동창회에서 반말은 그렇다 치지만 이름을 그것도 동창 뇨자가 주막집 여푠이 워리, 워리. 독꾸 메리.쫑 혀고 떵 강아지 이름 부르듯 마구 불러 대는게 영 맘에 안든다고 했더니 그렇게 안 봤는데 한결같이 너구리 보고 보수적이라고 한다. 울 .. 삶의 향기(자작글) 2006.12.27
니가 몰 알어 ? 0 대체적으로 여성편력이 강한 사람이 비교적 사업도 잘하고 직장에서도 비교적 출세하는것 같아 보인다. 나름대로 턱을 괴고 생각해 보았다. 대체적으로 그들의 특징이 육체적으론 지극히 건강하고 정신적으로는 승부욕이 강하고 이기적이다. 너구리는 어떠한가? 아직두 뇨자에 관한 한 이도 저도 .. 삶의 향기(자작글) 2006.12.20
사랑을 고따구로... 0 한 여자가 혼자의 몸으로 남매를 곱게 키워 출가시키고 혼자 덩그마니 빈 제비 둥지같은 곳에 남겨져 있다보니 외롭고 쓸쓸해 마음붙일 사람을 찾아 보았던 모양이다. 남자가 무서워(?) 멀리하고 여태 혼자 몸으로 애들을 키우며 돈 모으는 재미로 살아 왔다고 했는데 괜찮다 싶은 남자가 있어서 그 .. 삶의 향기(자작글) 2006.12.13
흰눈이 소리읍씨 내리믄... 0 [첫눈이 기다려지는 건 함께 눈을 맞을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함께 첫눈을 맞을 사람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첫눈이 기다려지는 일은 없고 첫눈이 내리믄 생각이 나는 뇨자는 항개 있다. 남들이 깜순이라 불러대든 뇨자이다. 피부색이 약간 검어서 그렇지 쌍거플의 큰 눈과 .. 삶의 향기(자작글) 2006.12.05
에이그 ! 0 어느 님이 그런다 . 너구리 글에는 미담이 벨로 읍느냐고... 너구리 주변에 왜 미담이라고 읍쓰랴마는 궂은일 마다 않는 성격이다 보니 뒤치닥거리 얘기가 많은데 타고난 팔자인가 부다 하고 산다. 어느날 퇴근길, 땅거미질 무렵이 운전자에겐 마의 시간때이다. 80Km로 주행하고 있는데 앞차가 서 있는.. 삶의 향기(자작글) 2006.12.01
날이믄 날마다 우짜믄 좋노 ! 이 아픔을... 0 키쓰하고픈 욕망을 불러 일으키는 입술은 윗 입술보다 약간 두터우며 볼륨이 있고 엷은 선홍색을 띈 입술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내가 새로운 키쓰의 시작을 하기 위해 찾아간 곳엔 모두 한결같이 그런 입술들을 지니고 있어 신기하기만 했다. 우리 속담에 무식하믄 용감하다는 말이 있다. 참으.. 삶의 향기(자작글) 2006.11.28
당신도 그러한가요 ? 0 너구리는 사이버의 인연을 어설픈 인연이라 말한다. 왜냐하믄 얼굴 모습도 모른채 글로 방가 방가 하믄서 인사를 해대고 친한척 (? )도 모두 잘두 하기 때문이다. 글타보니 너구리 플에 자주 찾아 주시는 뇨자 칭구분들이 몇몇분이 있지만 아무리 감정을 잡아보려 해두 뇨자로 뵈질 않는다.. 처음엔 .. 삶의 향기(자작글) 2006.11.21
또 다른 느낌의 키쓰. 0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옆지기 보다 먼저 알게 됐고 그리고 늘 가까이서 슬플때나 괴로울때나 우울할때는 언제나 곁에서 온몸을 불사르는 헌신적인 사랑으루 날 위로해 주는 거이 항개 있었다. 난 그토록 집요하게 사랑하는디 그건 집착이지 사랑이 아니란다. 눈치를 챈 옆.. 삶의 향기(자작글) 2006.11.06
밤마다 우는 뇨자. 0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 뇨자가 밤마다 우는 병이 생겼다고 한다. 언젠가 글에 올렸던 친구 옆지기의 요즘 증세다. 20대 에어로빅 강사가 스트레칭 다리찟기 게임에서 깨지고 갈 정도의 유연성의 몸매와 아직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뇨자다. 그런 외모와 달리 이름.. 삶의 향기(자작글) 200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