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의 선택 0 * 지혜로운 사람의 선택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 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 한게 없.. 마음의 여백엔. 2008.07.16
지혜가 담긴 人生의 도움말 0 지혜가 담긴 人生의 도움말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진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 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 던져야 한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 마음의 여백엔. 2008.07.16
발상의 전환 0 발상의 전환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 내어라. - 노먼 빈센트 필 - 그 일은 할 수 없다고 더 이상의 길이 없다고 생각될때 다시 한 번 돌아 보십시오. 고민에 갇혀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에 방법이 .. 마음의 여백엔. 2008.07.09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뒤엎기도 한다(君者舟也 庶人者水也 水則載舟 水則覆舟) 0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뒤엎기도 한다(君者舟也 庶人者水也 水則載舟 水則覆舟) 이 말은 본래 '순자(荀子)'라는 책에 나오는 말이다. 순자는 지금부터 2300년 전 사람이다. 그 순자가 '옛적부터 내려오는 말에 이런 말이 있다'면서 이 구절을 꺼낸 걸 보면 '권력자와 국민을 배와 물의 관계'로 파악.. 마음의 여백엔. 2008.07.08
5 빼기 3 이 2 인 까닭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5 빼기 3 이 2 인 까닭은 ? “스님! 퀴즈 하나 낼 테니 맞혀 보세요.” 지난달 여름 수련회 때의 일이다. 초등학교 4학년인 한 꼬마가 수수께끼라며 갑자기 문제를 냈다. “5 빼기 3은 뭘까요?” 한참을 궁리했다. 난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마음의 여백엔. 2008.07.07
노 스님과 젊은 스님 노스님과 젊은 스님 노스님과 젊은 스님이 길을 가다가 개울가에 다다랐다. 그런데 그 곳에서 젊고 아름다운 여자가 개울을 건너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노스님이 두 팔로 여자를 안아 개울 건너에 내려주었다. 그러고 나서 두 스님은 계속 갈 길을 재촉했다. 한참을 가다가 젊.. 마음의 여백엔. 2008.07.07
마음속에 담아 두어도 좋은 글 0 마음속에 담아 두어도 좋은 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를 할 .. 마음의 여백엔. 2008.06.30
마쯔시다의 3가지 은혜 0 마쯔시다의 3가지 은혜 일본의 마쯔시다 전기의 창업자인 마쯔시다 고노쓰께는 몸이 약한 아이로 태여나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자신의 불운했던 처지를 불평하거나 비관하지 않고 그런 처지를 오히려 감사함으로 받아 들여 일본 최고의 기업인이 될수있었다.훗날 자신의 삶을.. 마음의 여백엔. 2008.06.28
뉘우침의 도. 0 ♤ 뉘우침의 도 ♤ 顧悔之亦有道, 若勃然憤悱於一飯之頃, 旣而若浮雲之過空者, 豈悔之道哉. 有小過焉, 苟改之, 雖忘之可也. 有大過焉, 雖改之, 不可一日而忘其悔也. 悔之養心, 如糞之壅苗. 糞以腐穢, 而壅之爲嘉穀. 悔由罪過, 而養之爲德性. 其理一也. -〈매심재기(每心齋記)〉 6-122 뉘우침에.. 마음의 여백엔. 2008.06.14
용서는 가장 큰 마음의 수행이다. 0 용서는 가장 큰 마음의 수행이다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상처를 준 사람에게 미움이나 나쁜 감정을 키워 나간다면 내 자신 마음의 평화만 깨어질 뿐이다. 하지만 그를 용서한다면 내 마음은 평화를 되찾을 것이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상처 입힌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용서를 베풀 기회를 얻.. 마음의 여백엔. 200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