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아 ! 한빛은행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 글입니다. 한빛은행 홈 페이지에 올라 2만여 직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글로 한빛은행 부행장 김 종욱님이 작성하셨다고 합니다. 일부 수정하거나 덧붙인 부분이 있으나 내용이 변화된 것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 1.아들아! 약속 시간.. 마음의 여백엔. 2012.11.13
여러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 중오지(衆惡之) 필찰언(必察焉), 중호지(衆好之) 필찰언(必察焉) 여러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여러사람이 모두 어느 한사람을 미워하는 데에는 필시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법 이전에 상식이나 경우에 어긋나는 행동을.. 마음의 여백엔. 2011.06.28
참을 수 없을 만큼 화가 날 때에는 .... 어느 보부상이 여러 날의 장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스님과 함께 산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적막한 산길을 말동무 삼아 함께 걸어 가던중, 보부상에게 스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함께 길을 가는 것도 보통 인연은 아닌듯 하니 내가 그대에게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마음의 여백엔. 2011.06.25
눈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아주 먼 옛날, 나랏님이 베푸는 연회장에 고승(高僧) 한 분이 초대되었습니다. 검박(儉博)함이 몸에 배인 스님이 허름하지만 깨끗한 평상복 입고 연회장인 궁전에 들어가려 하자 수문장의 제지를 받게 됩니다. 허름한 옷 때문인 것으로 안 고승은 다시 돌아가서 가사 장삼에 주장자 들고 팔자걸음에 헛.. 마음의 여백엔. 2011.06.01
마키아벨리 명언 0 마키아벨리 명언 군주는 민중으로부터 사랑 받지 않아도 좋지만 원망 받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시민들이 생명과 재산에 대한 위협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게만 해준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마키아벨리 운명은 우리의 행위의 절반을 지배하고 다른 절반을 우리들에게 양보한다. -마키아벨리 올바.. 마음의 여백엔. 2011.01.12
재앙과 허물 아침의 명상 재앙과 허물 禍生於口, 憂生於眼, 病生於心, 垢生於面. 화생어구, 우생어안, 병생어심, 구생어면 재앙은 입에서 생기고, 근심은 눈에서 생긴다. 병은 마음에서 생기고, 허물은 체면에서 생긴다. 자료출처 鄭 珉 한문학 입을 조심하라. 모든 재앙이 입 단속을 잘못해서 생긴다. 근심은 눈으.. 마음의 여백엔. 2011.01.04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0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과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 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줄을 빳빳하게 당기는 솜털같은 그런 사람이요 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 아래 고요히 풍파를 일으키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마음의 여백엔. 2010.10.11
마음이 풍요로운 삶을 살려면 0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 남지 못한다. 상대방이 말할 때는 열심히 경청하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를 가리려 말라.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마음의 여백엔. 2010.07.30
중오지(衆惡之) 필찰언(必察焉), 중호지(衆好之) 필찰언(必察焉)... 0 중오지(衆惡之) 필찰언(必察焉), 중호지(衆好之) 필찰언(必察焉)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孔子曰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공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를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도를 좋아.. 마음의 여백엔. 2010.05.29
참으로 지혜로운 자는 판단하지 않는다 0 참으로 지혜로운 자는 판단하지 않는다 임종을 앞둔 스승이 제자인 노자(老子)를 불렀습니다. 마지막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스승은 자신의 입을 벌려 노자에게 보여주며 물었습니다. "내 입 안에 무엇이 보이느냐?" "혀가 보입니다?" "이는 보이느냐?" "스승님의 치아는 다 빠지고 남아 있지 .. 마음의 여백엔. 201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