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백엔.

지혜로운 사람의 선택

서프란 2008. 7. 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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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로운 사람의 선택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 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 한게 없는 없는 것을 알고는 두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왔던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 잘 참아 내는가 아닌가에 달렸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오 화가 나는 순간
    앞뒤 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해칩니다 다툼은
    한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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