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적은 노력으로 삶을 바꾸어 내는 비밀. 0 가장 적은 노력으로 삶을 바꾸어내는 비밀 어떤 사람이 우연하게도 천국과 지옥행 여행 티켓을 얻게 되었다. 그는 저승사자를 따라 지옥을 먼저 구경하게 되었다. 엄청난 고통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상상하던 그는 지옥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그곳엔 엄청난 진수성찬이 식탁 가득 차려져 있었고, 그.. 마음의 여백엔. 2007.07.27
남의 장단점을 함부로 말하지 말자 0 芝峰類說(지봉류설)-李睟光(이수광) 昔, 黃相國喜, 微時, 行野憩于路上, 見田夫駕二牛耕者, 問曰: "二牛何者爲勝?" 田夫不對, 綴耕而至, 附耳細語, 曰: "此牛勝." 公怪之, 曰: "何以附耳相語?" 田夫曰: "雖畜物, 其心與之同也. 此勝則彼劣, 使牛聞之, 寧無不平之心乎?" 公大悟, 遂不復言人之長短云... 마음의 여백엔. 2007.07.24
나를 주어 나를 비우면... 0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 마음의 여백엔. 2007.07.04
마음에 향기를 담고. 인생 사는거 묻지 마시게나.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것이지. 진정 여유있는 삶이란 나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은 탐하지도 쳐다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마음.. 마음의 여백엔. 2007.07.01
마음에 향기를 담고. 0 인생 사는거 묻지 마시게나.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것이지. 진정 여유있는 삶이란 나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은 탐하지도 쳐다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마.. 마음의 여백엔. 2007.06.30
오늘이란 말은... 0 ♣ 오늘이란 말은...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 마음의 여백엔. 2007.06.27
오늘이란 말은... ♣ 오늘이란 말은...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 마음의 여백엔. 2007.06.27
한 남자와 과부 이야기. 한 남자와 과부 이야기..... 한 남자가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그 남자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그 남자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 마음의 여백엔. 2007.06.26
입을 경계하는 글. 口箴 입을 경계하는 글. 안 방준 安 邦俊. 1573(선조6)~1654(효종5) 言而言 말해야 할 때에는 말하고 不言而不言 말해서는 안 될 때에는 말하지 말라. 言而不言不可 말해야 할 때에 말 안 해도 안 되고 不言而言亦不可 말해서는 안 될 때에 말해서도 안 된다. 口乎口乎 입아, 입아, 如是而已 그렇게만 하여라.. 마음의 여백엔. 2007.06.24
강물위에 부서진 달. 강물 위에 부서진 달. 作墨戱題其額 贈姜國鈞 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시를 한 수 적어 강 국균에게 주다. 강희맹 姜希孟 1424(세종6) ~ 1483(성종14) 胡孫投江月 강 속의 달을 지팡이로 툭 치니 波動影凌亂 물결따라 달 그림자 조각 조각 일렁이네 飜疑月破碎 어라, 달이 다 부서져 버렸나? 引臂聊戱玩 팔을 .. 마음의 여백엔. 200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