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살다 보면(4) [유방암 그리고 트렌스 젠더]. 살다 보면 별꼴도 많더라는 말은 이럴때를 두고 하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이름 석자만 대도 용기네 방에서 알아 볼 사람이 있을 정도로 꽤 유명한 친구로 부터 전화를 받았다. 매우 심각한 어조로 남자한테 걸릴 확율은 몇 십만분의 일일 가능성이 있는 유방암 일수도 있으니 정밀검사를 받아 보라는 .. 삶의 향기(자작글) 2006.02.02
[스크랩] 살다 보면(3) 어느날, 친구로부터 우표가 붙은 편지 한통을 받았다. 가끔은 만나 술도 한잔하는 친구가 웬 편지람 전화 놔두고... 내용은 전화로 하면 장난한다 할것 같아 편지로 보내며 모월 모일 무슨 무슨 호텔에서 결혼식을 하니 바쁘지 않으면 꼭 참석 좀 해달라고... 읽고 난후 바로 전화를 했다. 사실이냐 ? 참.. 삶의 향기(자작글) 2006.02.02
[스크랩] 웰빙 좋아 하시네 ! 다음 글은 모 합격자들의 교앙강좌의 프로그램의 한부분인 풍수지리 강의요청을 받고 강의한 일부분중 [잘 못보는관상]의 내용으로서 용기네 큰장에 올리려다 가뜩이나 어려운 농업, 또는 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누가 될것 같아 충청 방에만 살짝 올려 봅니다. 1. 여자 어린이의 초경(초등1 2 .. 너구리 허튼소리.(자작글) 2006.01.18
[스크랩] 물음표와 느낌표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 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더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 펌 글. 2006.01.13
[스크랩] 살다보면 (2) 하루는 업무와 상관없는 손님이 찾아왔다.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 여자가 모 대학교의 학생증을 제시하며 유학중이며 학비와 생활비를 보태려고 한다며 우크라이나 토속적인 (토산품 비슷한)문양을 이용한 소품을 팔아 달라고 한다. 그냥 보낼순 없지 않은가 ? 약간의 돈을 주었드니 꽤나 비쌀듯한 물.. 삶의 향기(자작글) 2006.01.07
[스크랩] 살다 보면...(1) 살다보면 우리는 여러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오래전 친구의 권유로 보이스카웃 지도자 교육을 받고 각종 큰행사에 간간이 참석하다 보니 외국인 친구들도 알게됐고 서로 연락도 하고 때론 기회가 있으면 만나기도 한다. 몇년전 어느날, 홍콩의 미스터 곽으로부터 메일이 왔다. 연말휴가때 가족과함께.. 삶의 향기(자작글) 200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