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날 0 behavior!="slide"> 얼어붙은 호수위로 꽃잎같은 눈이 내리고 하얀 눈밭 위에 두 사람 발자욱이 한데에 멈추어 섰던 날처럼 조용히 눈이 내립니다. 더운 입김으로 뽀얕게 된 안경유리알 속에 설레임을 감추고 뛰는 가슴을 부둥켜안았던 그 날처럼 감격의 교향곡 같은 눈이 내립니다. 고개를 돌리고 말없.. 님들의 꾸밈방. 2008.01.25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0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 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 님들의 꾸밈방. 2008.01.23
♡◈*별다른 사람이 있겠습니까*◈♡ 0 ♡◈*별다른 사람이 있겠습니까*◈♡ 우리네가 사는 이 세상을 하루하루 꾸미고 만들어가는 사람은 돈 잘 버는 재벌이나 잘생긴 영화배우같이 특별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것 같아도 속속들이 들여다 보면 평범한 우리네가 만들고 있습니다 내 가정이나 남의 가정이나 조그만 좋은 일이 있어도 고.. 님들의 꾸밈방. 2008.01.22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 라면*◈♡ 0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 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 님들의 꾸밈방. 2008.01.21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0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님들의 꾸밈방. 2008.01.19
모든 일에는 떄가 있다.. 0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 님들의 꾸밈방. 2008.01.18
내 소중한 사람에게 0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소중한 사람에게 누군가의 목소리 ~ 나를 편하게 합니다 . 누군가의 웃음 ~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음 ~ 나를 따스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른 눈물 ~ 나를 아프게 합니다. 그 누군가 바로 당신.. 님들의 꾸밈방. 2008.01.17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0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 없는 삶 이라면 적당히 부대 끼며 말 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 가듯이 사는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 하면서 사는.. 님들의 꾸밈방. 2008.01.17
♡◈*오늘 꽃은 당신 이였음 좋겠습니다*◈♡ 0 ♡◈*오늘 꽃은 당신 이였음 좋겠습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생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 님들의 꾸밈방. 2008.01.16
♡◈* 인생의 마음 주머니 *◈♡ 0 ♡◈* 인생의 마음 주머니 *◈♡ 그리움을 담아둘 수 있는 마음 주머니가 있었음 좋겠다. 미움 덩어리를 담아둘 수 있는 마음 주머니 하나 있었음 좋겠다. 끝없는 원망으로하여 끓어오르는 불씨를 가두어둘 수 있는 마음 주머니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님의 얼굴도. 들어도. 또 .. 님들의 꾸밈방. 200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