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 날 팥죽 드세요!~^^* 0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동짓날 팥죽 드세요~~~^^* 동짓날 입니다 24절기중에 하나로써 일 년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랍니다 날씨도 추운데 속이 풀리시도록 팥죽 한 그릇씩 드세요 팥죽대신 팥떡을 해먹기도 한다길래 시루떡도 준비 했습니다 시원한 동치미도 드시고~ 울님들~~.. 님들의 꾸밈방. 2007.12.22
이해인 수녀님의 시 모음***몽땅 들고 왔어효~~ 0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詩 모음 이해인 본명 이명숙 1945년 강원 양구 출생 1970년 [소년]지에 동시 '하늘', ' 아침' 등으로 추천 1981년 제9회 새싹 문학상 1985년 제2회 여성동아 대상 1998년 제6회 부산여성 문학상 2004년 제1회 「울림예술대상」 한국가곡작시상 부.. 님들의 꾸밈방. 2007.12.18
일어나서 사랑꽃 보아요 0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일어나서 사랑꽃 보아요 아직도 그대는 깊은 잠 꿈길 헤매고 계신가요 이렇게 아침 햇살 창가에 앉아 책상에 꼽힌 그리움 한 권 꺼내 낭실낭실 낭송하는 소리 들리지 않으시나요 바람도 나뭇가지에 잠시 머물러 차갑게 얼어붙은 겨울 호호 불며 훈풍 일.. 님들의 꾸밈방. 2007.12.11
12월 , 그 종착역에 서서 0 12월, 그 종착역에 서서 정신 없이 달려온, 가지 못하고, 오지 못하는 것들이 모여 새로운 1월이란 숲 속으로 하나 둘 초대하는 12월, 그 쓸쓸한 종착역. 이정표 없이 흔들려 지나쳤던 시간들 쏟아지는 후회의 나이테를 돌아 수 많은 신년초 기도가 숨 차오른다. 얼마나 곱게 흘러서 작은 숲을 이루었던.. 님들의 꾸밈방. 2007.12.10
세상일은 모두 쓸쓸했다. 0 세상일은 세상일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모든일은 흘러가는 것이고 흘러가면 그만이었다. 붙드는 순간 흘러가 버리는 것에 집착 한다는 것은 모두 쓸쓸했다. 님들의 꾸밈방. 2007.12.08
Lily Was Here ~ Candy Dulfer** (섹스폰) 0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님들의 꾸밈방. 2007.12.07
용혜원 시모음 0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우리들의 이야기를 만들어가자 나와 함께 춤을 추어요 너의 이름은 사랑할 시간 1 사랑할 시간 2 목련꽃 피는 봄날에 꽃으로 시작되는 계절 가을 노을 사랑이란 파도 밤바다를 보.. 님들의 꾸밈방. 2007.12.05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0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님들의 꾸밈방. 2007.12.01
♡◈* 우리가 잊고 사는 행복 *◈♡ 0 ♡◈* 우리가 잊고 사는 행복 *◈♡ 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며 생각이 들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 님들의 꾸밈방. 200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