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이프'는 돌이 노래한다는 인디오어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 파라나 강에 건축된
이따이프 발전소는 세계최대의 출력을 자랑하는 수력발전소이다.
양국의 공동 사업으로 1975년에 착공하여 1984년에 송전을 시작했다.
주요 댐 길이는 1406M이고 모든 댐의 길이는 총 8KM , 높이는 최고185M
저수지 면적은 1350KM제곱 , 저수량은 2010억 , 물배출량은 매초에 5만
8천 이과수폭포의 약 30배의 배출량에 이른다.
이따이쁘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의 양이, 브라질 전체의 25%를 충당한다고,
그러고도 앞으로도 이런 큰 발전소가 2개 정도 더 필요하단다,
파라과이와 브라질국경의 강을 막아 발전소를 건설했기 때문에,
발생 전기도 50%씩 공유하나 파라과이에서는 5%만 쓰고 나머지는 브라질에 수출한다.
그러나 투자금액은 브라질에서 전액 담당하였는데, 외자 190억 불과 자체조달 10억 불해서 200억 불을 투자한 공사란다.
이 땜에 우리나라 국민이 1년에 사용하는 물의 총량이 저수되어 있다.
이 곳에 각종 어종이 풍부하며 수문은 상류에 홍수 질 때 1년에 2번 개방한다.
발전소 완공 축하 기념비
이따이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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