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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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발표 직후

어느 외국인이 취재차 평양을 들어 갈려고 했으나

못 들어가게(데미징) 되어 중국 단동에서 찍어본 북한의 모습이라네요.

대화를 나누지 못했기 때문인지인지 영문 내용중 일부는 사진 설명이 없었었습니다.

평양을 들어갈려고 했으나 못들어가게 되어 중국 단동에서 찍어본 북한의 모습이라네요. 단동에서 바라본 신의주. 중국 단동에서 바라본 북한. 신의주 마을. 10일 북한 신의주에 인접한 압록강 기슭의 군사기지에서 운동을 하던 중 북한 군인들이 사진기자의 접근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북한의 한 병사가 10일 신의주의 압록강 강변에서 배를 타고 지나가며 취재하는 사진기자들에게 돌을 던지고 있다. 대북 식량 연료원조 근원지인 중국은 북한의 핵실험이 중국-북한 간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임을 밝혀 북한에 대해 중국측이 화가 났음을 입중하는 최신의 증거가 되고있는데 사진은 10일 단동근처 중-북한 국경선 개천 한 가운데에서 중국측 관광객이 건네준 식량 보따리를 받아들고있는 한 북한군 병사가 카메라를 마주보고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