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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법칙

서프란 2009. 9. 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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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법칙   
 
 

 

그리스 신화에 피그말리온이라는
조각가가 있었습니다.여자와 잘 사귀지
못하여 평생을 혼자 살수밖에 없다고
스스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아로
아름다운 여인 조각상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이 만들어 놓고 보아도 너무나도 완벽한
아름다운 여인상이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안아보기도 하고,
옷도 입혀보고 어울릴만한 선물도
만들어 걸기도 했습니다.

 

마치 자신의 아내가 된 듯이 끝없는
사랑의 애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키프로스 섬에서
사랑의 여신 축제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피그말리온은 그 축제의 제단 앞에서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저 조각 같은 여신을 저에게 주시옵소서 ...

집에 돌아온 피그말리온은
그 여인의 조각상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입을 맞추는
입에서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손을 만졌는데 체온이
느껴졌습니다. 가슴에 손을 데어보니
심장까지 뛰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꿈에 그리던 것이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이 여인이 바로 갈라테이아입니다.

 

생각하던 대로 이루어 진 것이었습니다.


기적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이것을 상담심리학 에서는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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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인생을
자포자기하는 사람 ,
생각 없이 사는 사람,
바라는 꿈을 이루어 가는 사람 ,

이세상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이루어 내어
만들어 놓은 터전입니다.

 

 

- 바라보는 만큼 이루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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