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그곳에 가고 싶다.

Alaska -- 호수같은 바다.

서프란 2007. 8. 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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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항합니다



2. 깊숙한 Alaska  의 심해로 서서히 다가갑니다



3. 여기 까지는 아직 파란 바다입니다



4. 바다가 호수 같습니다



5. 바다 물위에 반사되는 경치가 경이스럽습니다



6. 여러분들을 이제 깊은 알라스카 바다로 모십니다




7. 고요한 회색의 바다



8. 신비를 머금은 바다



9. 파도가 없는 바다



10. 가끔 고래가 물을 뿜는 모습도 보입니다



11. 저녁 8 시경 입니다



12. 마치 인간을 접촉하지 못한듯 합니다



13. 빙하입니다



14. 여행객들도 말을 잊은듯 조용합니다



15. 적막의 바다위에 님의 모습을 그려 보지 않으시렵니까 ?



16. 회색의 바다위에 님들 얼굴을 한분씩 올려봅니다



17. 소리치면 출렁일 것 같은 바다입니다



18. 큰 배가 지나가도 출렁이는 모습이 안 보입니다



19. 저멀리 보이는 파란 하늘이 오히려 반갑습니다



20. 일년 300 일은 비 혹은 눈이 내리는 지역입니다



21. 아 ~~ 알라스카



22. 구 소련으로 부터 에이커당 한화 20원에 산 땅입니다



23. 아무도 살지 않기에 더 아름다운 곳입니다



24. 바다를 도화지 삼아 한필 글을 쓰고 싶습니다



25. 사랑합니다 -- 좋아합니다 라고....



26. 그리고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라고



27.



28. 따뜻한 자구찌를 즐기며 얼음 바다를 즐깁니다



30.



31. 빙산에서 떨어져 나온 조각입니다



32. 물 속에 잠긴 부분의 크기는 ?



33.



34.



35.



36.



37.



38 .바다 표면의 색갈이 심상치 않습니다



39. 두 종류의 색갈입니다



40.



41. Iceberg 빙산의 얼음으로 인해 더 이상 배는 깊숙히 들어가지 못합니다



42. 위에는 작아 보이는 얼음덩어리들이 배에는 심각한 위험을 초래합니다
부득히 이 곳에서 우리는 30 여분간 움직이지 않고  정지해 있습니다
그리고 Alaska 를 만끽했습니다
얼마나 지났는지 배의 엔진 소리가 다시 들리면서 남하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늘  ♥



글쓴이 chinokim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