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띨띨한 남푠과 잘돌아가는 여푠

서프란 2011. 3. 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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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띨띨한 남푠과 잘 돌아가는 여푠 띨띨한 남푠
      어떤 띨띨한 넘이 애인과 데이트를 하고 있슴다. 팔장까지 끼고 아주 신이 나서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길모퉁이를 막 도는 순간 지 아내와 딱 마주친 겁니다 너무 놀라고 당황한 나머지 이 띨띨한 넘 한다는 말이 . . . . . . . . . . . "여.. 여보..인사해 우리 처제야 "
      잘 돌아가는 여푠
      어느 날
      남푠은 남푠대로 여푠은 여푠대로
      각자 애인을 데리고 모텔에 갔다가 복도에서 딱 마주쳤슴다. 남편은 당황한 나머지 [어 .... 어.. 아니 당신...] 놀래서 말끝을 잇지 못함다.
      그러자 여푠은 침착하게 옆에 있던 애인넘에게 남편을 가리키면서. . . . . . . . . . “김 형사님, 바람핀 눔이 저눔이요. 저눔 시끼 잡아줘요.”
      내가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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