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웃음을 주는 사진

서프란 2011. 3. 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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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는 사진 한 장이다. 딸이 엄마 사진을 촬영하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얼룩말 모형 위에 앉은 엄마의 다리가 실종되고 얼룩말 하체로 대체되고 말았다. 이런 착시를 일으키는 것은 여성의 상의가 얼룩말 엉덩이를 살포시 덮었기 때문이다.

한편 위 사진과 쌍을 이루며 화제가 된 아래 사진은 개념이 반대다. 여성의 상체가 존 트라볼타로 대체되었다. 덕분에 여성의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착시 사진이 나왔다.

박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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