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 Mouskouri
1935년 그리스의 아테네 태생. 가장 많은 음반이 팔린 여성아티스트 중의 한 명이며 그녀는 소프라노적인 음색으로 재즈까지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의 젊은 시절 25살 때의 이야기. 1959년 첫 레코드를 취입하고, 1960년 지중해 송 페스티발을 석권하면서 유명해진 그녀이다. 미국에 음반 취입을 위해 도착한다. 사실 그녀는 어려서부터 엘비스 프레슬리와 프랭크 시나트라, 재즈의 열렬한 팬이었다. 또한, 뮤지컬도 좋아했다. 때문에 미국은 늘 그녀가 동경해온 무대였다. 듀크 엘링턴 등도 있었다. 그 녀는 퀸시 존스를 찾아갔다. 제가 미국온지도 이제 20일이 되었잖아요. 근데 아무것도 하는 일없이 그저 놀러만 다니고 있으니.. 녹음은 언제 하는거예요?" "하하하.. 걱정하지 말라구. 다 때가 되면 하게 될테니까. 그보다 지금은 편하게 마음을 먹고 생활을 즐겨. 그러면서 보고 배우라고." 퀸시 존스의 말에 안도를 했지만 그래도 그녀는 내심 조바심을 떨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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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isir D'Amour
Even Now
Only Love
Why Worry
Over And Over
Song for Liberty
Der Linedenb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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