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꾸밈방.

이런 남자가 최고랍니다

서프란 2007. 11. 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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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울 때 함께 해주는 남자보다

힘들 때 함께 해주는 남자가 좋다.

 

완벽한 남자보다

앞에서는 약간 바보스러운  남자가 좋다.

 

이것 저것 가리면서 식사 매너를 깔끔하게 지키는 남자보다

가끔은 흘리면서 먹어도 맛있게 먹는 남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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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무서워하는 남자보다

변화를 즐기는 남자가 좋다.

 

자신밖에 모르는 남자보다

나부터 챙기는 남자가 좋다.

 

한 번 실수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남자보다

바보 같지만 지난일은 다 잊은척 이해해주는 남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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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한 남자보다

주관이 뚜렷한 남자가 좋다.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남자보다

나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남자가 좋다.

 

눈치보며 이성을 만나는 남자보다

자신있게 말하고 떳떳히 만나는 남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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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으로 사는 남자보다

유연한 사고를 가진  남자가 좋다.

 

누가 봐도 멋진 남자보다

내 눈에만 멋진 남자가 좋다.

 

-옮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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