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백엔.

오드리 햅번이 아들에게 남긴 말

서프란 2008. 10. 18. 14:09

 

0

 

 

 

 

 

 오드리 햅번이 아들에게 남긴 말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 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위 내용은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때에 아들에게 들려 주었다고 합니다.


- 오드리햅번

 

 

흐르는 곡

Together We Fly - Darby Devon 

 

'마음의 여백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일을 검토할 때는 제삼자의 입장에서 살펴라  (0) 2008.10.30
나를 찍는 도끼  (0) 2008.10.20
군자의 마음가짐  (0) 2008.10.13
섹스피어가 주는 명언  (0) 2008.09.11
현명함과 어리석음  (0) 200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