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백엔.

가슴에 새겨두고 싶은 글.

서프란 2007. 10. 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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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새겨두고 싶을 글.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 두고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해야 합니다.






사람은 축복으로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해야 합니다.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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