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 아씨가 하루는
낭군님과 오랜만에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무엇이 급했는지 낭군님의 결정으로 무단 횡단을 하게 됐다.
트럭이 지나가다가 놀라서 창문을 열고
무단 횡단하는 낭군님께 소리를 질렀다.
“이 머저리야, 바보, 얼간아, 쪼다야, 똑바로 건너!”
희야 아씨가 낭군님께 물었다.
“아는 사람이유 ?”
“아니!”
.
.
.
.
.
.
.
.
.
.
.
.
.
.
.
.
.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휴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맏 며느리 제사 넋두리 (0) | 2008.09.17 |
---|---|
세상에 이런 일이..(.대만 177억분의 1 확률 교통사고 ‘화제’} (0) | 2008.08.13 |
남자와 여자 차이. (0) | 2008.07.28 |
재미있는 경고문 (0) | 2008.07.21 |
너 같으믄 안 나가고 개기겄냐 ? (0) | 2008.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