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8년 SBS 서울방송에 출연한 5세 가량의 정모 라는 남자 어린이는 일본말과 독일어 중국말을 마음대로 구사하였다. 방송 진행자가 “언제 그토록 외국어 공부를 하였느냐“ 고 묻자 "나는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전생에 일본에도 태어나서 살았고 독일에 태어나서는 은행원이 었으며 중국의 광동 지방에 태어나서는 불교 경전 공부를 많이 하여 모두가 전생의 기억들 입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자 방송 진행자가 순 한문으로 된 화엄경의 책자를 내놓자 그 어려운 경전을 마치 우리말 국어책처럼 줄줄 읽어 내려가는 것 이었다. 이러한 사실들은 불교의 윤회설을 뒷받침한다. 부처님은 경전의 여러 대목에서 중생은 누구나 業報에 따라 끝없이 생사윤회(生死輪廻)한다고 하셨다. 부처님의 일대사를 여덟가지로 설명한 팔상도(八相道)에 의하면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전 호명보살이란 이름으로 도리천에 계시다가 중생을 구제 하시고져 이 사바세계에 화현 하였다 한다. |
'휴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댕겨온 개구락지 (0) | 2007.08.14 |
---|---|
앞으로 너 똑바로 해 ! (0) | 2007.07.31 |
이렇게 하면 더 잘 닦이나요? (0) | 2007.07.31 |
사실이다. 아니다. (0) | 2007.07.31 |
믿어나 말거나한 고사성어... (0) | 2007.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