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해후소 유머 4자 성어.

서프란 2007. 4. 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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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유머 4자성어
    ※- 힘쓰기도 전에 와장창 쏟아 낸다면 - [전의상실] 한거고



    ※- 분명히 떨궜는데 손톱만한거 나올때는 -[오리무중] 인거고



    ※ -화장지는 없고 믿을거라곤 손가락 뿐일때는 - [입장난처] 한거고 -

    ※-그래서 오른쪽 왼쪽 칸에 있는 사람에게 빌려 달라고

     

    두드려 대는것은 - [좌충우돌]중인거고 -

    ※- 그중에 한놈이 비록 우표딱지 만큼이라도 빌려주면

    - [감지덕지]한거다 -

    ※- 신문지를 쓸때도 국산신문 놔두고 꼭

     

    일본 마이이찌나 산케이 신문으로 처리하는 사람은 - [국위선양 ] 한거고-

    ※- 들고 있던 화장지를 통에 빠뜨렸을때 나오는 한마디는 - [오호통재]라 ! -

    ※-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끝이 영 찜찜할때는 - [용두사미] 인거고 -

    ※- 옆칸에 앉은 사람도 변비로 고생하는 소리 들릴때는 - [동병상련]이라 말해도 좋다 -

    ※- 어정쩡한 자세로 쭈구리고 앉은 모습은 - [어쭈구리(?)]하고 아무 상관이 없고 -

    ※- 문고리는 고장났고, 잡고 있자니 앉은 자리는 너무 멀고... - [진퇴양난]인데 -

    ※- 농사짓는데 거름으로 쓰겠다고 농부가 와서 손수 퍼갈때 - [상부상조]라는 생각을 혀본다 -

    ※- 아침 밥상에 올라 온 상추가 그걸로 키운걸 알았을때 - [기절초풍]그 자체다. -

    ※- 다 싸고 돌아 다니다가 1시간후 지갑 빠트리고 나온걸 알았을때

     

    나오는 소리는

    - 오마이갓(?) -

    ※- 옆칸 사람이 지 혼잔줄 알고 중얼거리다가, 노래하다가, 별짓 다하며 - [점입가경] 인데 -

    ※- 신사용이 없어 숙녀용 빈칸에 몰래 숨어 일 본후 빠져 나올때는 - [스릴만점] 이다.-

    ※- 뿌쥐직 소리가 큰 응가를 하는데 옆칸에서 핸드폰이 울린다,이를 어째 - [황당무계] 하기 이를데 없고 -

    ※- 그런 소리 상관없이 옆칸에 있는 사람 태연히 전화 받고 앉았으니

    - [어리둥절?]할 뿐이다. -

    ※- 먼저 나간 놈이 물도 안 내리고 내빼는 - [책임전가]를 하는 넘이였는데. -

    ※- 작은 거 보다 큰 게 항상 먼저 나온다 - [장유유서]그것도 순서를 가리냐 ? -

    ※- 더 나올게 없을 때까지 힘 닿는데까지 짜내고 또 짜낸다. - [다짜고짜] 또 짜,,,,뒷 마무리는 항상 깨끗이 하는

     

    습성 때문이다. -

    ※- 옆칸 사람 바지 올리다 흘린 동전이 내 칸으로 굴러왔다. - [넝쿨호박(?)] 웬 횡재인가 ? -

    ※- 그거 주우려고 허리 숙이다가 핸드폰이 통째 빠져 부렀을때는 - [소탐대실] 이라고 한다 -

    ※- 그 놈 밖에서 기다리다 아까 굴러 들어간 동전 달란다. - [치사빤쭈] 그 지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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