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앵무새의 '애교'에 네티즌들이 맥을 못 추고 있다.
앵무새의 이름은 '칠리'라고 한다. "누가 그랬어?
누가 그래 칠리를 그랬어? 엔지 때찌!"라는 애교 섞인 소리가 들린다.
이는 주인이 '칠리'에게 한 말을 따라하는 것이다.
'petlover'님은 "얼마 전 다른 새한테 물려
상처 난 다리에 약을 발라주면서 제가 했던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입니다"고
설명했다.
영상 후반에 '칠리'는 "뽀뽀! 아이 예뻐라. 좋아. 좋아. 좋아"라 말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했다.
네티즌들은 "어머! 칠리야! 너 정말 말 귀엽게 한다",
"애교작렬이네요", "주인님 말투도 귀엽네요", "
여운 수다쟁이네요"라며 관심을 나타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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