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녹음을 할려니
믹서기가 헝크러져 다시 조정하느라 세월 다 가고
컴은 C드라이브가 꽉 찼다고 아우성이고
녹음 프로그램 사운드 포지까지 덩달아 제멋대로이고
색소폰을 입에 무는 게 오랫만이니 입술은 풀려 삑사리는 걷잡을 수 없고...
못생긴 년 거울보고 싸운다더니
연주도 못하는 것이 ....
마치 내 꼬라지가 그 짝이다.
제대로 다시 녹음해야 할랑갑다.
관계 - 너구리
올만에 녹음을 할려니
믹서기가 헝크러져 다시 조정하느라 세월 다 가고
컴은 C드라이브가 꽉 찼다고 아우성이고
녹음 프로그램 사운드 포지까지 덩달아 제멋대로이고
색소폰을 입에 무는 게 오랫만이니 입술은 풀려 삑사리는 걷잡을 수 없고...
못생긴 년 거울보고 싸운다더니
연주도 못하는 것이 ....
마치 내 꼬라지가 그 짝이다.
제대로 다시 녹음해야 할랑갑다.
관계 - 너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