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너구리는 오늘도 눈치읍씨 [바보]만 연습중.
바보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해 그대 떠나고 없는데
못다한 이야기는 긴밤을 긴밤을 새우고 있네
이제 누굴 사랑해야 하나 그대 내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을 추억을 더듬고 있네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밤도 난 울지 않았네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것마져 나는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 비워져 가고
사랑을 깨닫지 못한 내가 어리석은 바보였네
바보 - 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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