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야시 카오리
[더원의 사랑아]를 연주한 사람은 실용음악 학원 강사라고 합니다.
올려진 제목 옆에 [칼톤]이라고 적어 놓았는데
아무리 들어봐도 아직 귀가 열리지 않은 탓인지 칼톤 연주가 들리지 않습니다.
(너무 약해서....)
비브라토(vibrato) 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어쨋거나 연주는 잘 하네요.
반면에
아래의 [What a wonderful world]를 연주한 이는
예전에 이 미자와 함께 공연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프로이고
현재 부산에서 로고 송이라던지 일반 대중음악 제작과 녹음을 하는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앨토 색소폰임에도 잘은 모르지만
서브 톤(Sub tone)과 칼톤(Cal Tone = Gowling)
그리고 째즈에 많이 사용되는 플루터 톤(Flutter Tone)이
약간 가미되어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배우는 초심자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 함께 배워보자는 의미에서 올려 봅니다.
- 산골 너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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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의 사랑아 (앨도) - 최 의묵 (칼톤).
What a wonderful world (앨토) - 신 현길.
By / Saffron (서프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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