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꾸밈방.

세상일은 모두 쓸쓸했다.

서프란 2007. 12. 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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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은

세상일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모든일은 흘러가는 것이고

흘러가면 그만이었다.

 

붙드는 순간 흘러가 버리는 것에

집착 한다는 것은 모두 쓸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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