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는
정형시, 자유시, 산문시로 분류되는데
산문시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점에서는 자유시와 같으나
글자 수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레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시로써
자유시는 연과 행이 있지만 산문시는 연과 행이 없고 문단으로 나뉘며
프랑스의 보들레르라는 시인이 처음 쓰기 시작했고
미당 서정주의 초기의 시도 보들레르의 영향을 받아 썼었다고 하며
요즘은 문단에서는 산문시가 대세를 이루는 듯한 추세입니다.
문단 심사위원들의 성향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너구리는 산문시가
읽는 사람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제약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별로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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