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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작가 - 미상
날은 저물고
갈길은 멀어라
기러기는 서쪽 하늘을 날고
풀벌레 울음은 숲을 적시네
고향집 뜨락엔
이미 별이 돋아 나려니
어머님 무릎을 벤
코흘리게 아이놈들
단꿈이 고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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