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백엔.

죽을때 하는 3 가지의 후회.

서프란 2007. 10.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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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라고 합니다.


                둘째,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그 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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