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백엔.

사랑은 자기희생.

서프란 2006. 8. 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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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자기희생... 그로부터 사랑받고자 한다면 먼저 자기 자신의 마음부터 열어야합니다. 또 그를 사랑 하고자 할 때도 먼저 내 마음의 문부터 열어야 합니다.
 
자신의 문은 열지 않은 체 상대방이 문을 열어 주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될 수 없습니다. 상대가 먼저 자신을 사랑해 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상대를 사랑하면 자연스럽게 상대도 나를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내 마음을 연다는 것은 끊임없이 상대를 이해하고, 허물을 용서하고,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입니다.

 
    “자기 나 이뻐?” 하지 말고... “자기 너무 멋져...” 라고 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내 위주가 아닌 상대 위주로 상대를 기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이기(利己)가 아닌, 이타(利他)...., 요구가 아닌 줌.... 자기보존이 아닌 자기희생.... 이런 것들이 없으면 당신은 결코 사랑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끊임없이 상대를 이해해 주고, 쓰다듬어 주고, 어여삐 여기고, 존경하고, 헤아려 주는 것... 이것이 사랑입니다. 당신도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면 당신이 먼저 누군가를 사랑해 보세요.

 
먼저 내 가족을 사랑하고,
먼저 내 이웃을 사랑하고,
먼저 불우한 사람들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한 다음
그리고 자신이 좋아 하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아마도 찾지 않아도 자연히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날 홀연히 營?앞에 나타나
사랑한다고 키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