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의 이번 주 최고 기묘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의 로이터 스튜디오에서 차드 루빌(Chad Ruble) 입니다.
애청자라면 아시다시피 저는 유식한 말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처음 소개드릴 소식은 저도 어쩔 수가 없군요.
“이 날을 기다려왔어요!”
이 쥐는 정말 힘이 세진 않지만 특별해요. 여기서 '특별'하다는 의미는 고양이를 무서워하지 않는 쥐라는 점이죠!
여기 있는 이 쥐는 새로운 친구 톰과 함께 있네요. 아니 제린가요? 어찌됐든 상관없어요.
나는 이런 실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우리는 정말 집 고양이를 무서워하지 않는 설치류 종을 원하나요?
- [동영상] ‘겁 상실’한 쥐, 고양이 품이 놀이터![]() |
한 비범한 설치류가 처음 비디오 테잎에 포착됐어요.
이 어린 수컷을 ‘조르보아’라고 부르죠.
지금 그는 내 얘기를 듣고 있을 거예요. 나는 귀엽다는 등 이런 말을 일체 해서는 안되요. 이 수컷의 귀나 꼬리, 심지어 아기 캥거루처럼 총총히 뛰는 모습까지 말이예요.
탐험자 발 밑을 편안히 지나다니는 저 모습 좀 보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 쥐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설치류처럼 보이는군요. 사람은 귀여운 조르보아에게 좋은 대상이 아닐텐데 말이죠. 도도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당신은 알거예요.
- [동영상] 쥐? 캥거루? 미키마우스?…사막의 ‘긴 귀 날쥐’![]()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군요,
독일 사람들은 어떤 커다란 무언가로 연휴 분위기를 벌써부터 내고 있네요.
당신은 이웃들이 한 장식이 속임수라고 생각하나요? 확인해보자구요!
쉴리츠(Schlitz)의 작은 마을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초예요.
사실 난 이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해요. 이 초는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파티에 갈 때 어두운 밤거리를 환하게 비출 거예요. 당신은 쉴리츠 사람들이 어두운 밤거리를 지나갈 때 미끄러지길 바라는 건 아니겠죠?
이 초는 실제로 마을의 역사적인 요새로, 초처럼 보이게 장식한 거예요.
이 초는 좋아요. 왜냐면 많은 초는 난잡하게만 하기 때문이죠.
- [동영상] 높이 42m, 초대형 촛불을 켜는 마을![]() |
어디에 큰 초 하나가 세워져 있었나요? 큰 케이크 하나는 어때요?
드레스덴(Dresden)은 3.3톤 짜리 '스톨른'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이 날을 축하했어요.
이게 스톨른이라면 경찰을 부르는게 좋겠군요. 농담이예요.
나한테 조금만이라도 주세요. 정말 조금만요.
훌륭해요. 케이크 가격은 사슴 5마리와 맞먹을걸요.
- [동영상] 무게 3톤· 높이 4.3m… 초대형 X-마스 케이크 맛은?![]() |
이운의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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