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의 색소폰 연습실.
잊혀진 계절 (Tenor)
서프란
2012. 10. 16. 02:12
어김없이 또 다시 계절은 가고 오고....
어떤 이는 여름이 갔다고 하고
어떤 이는 가을이 왔다고 합니다.
갔다고 하는 이는
보내는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음이고
왔다고 하는 이는
기다림의 설레임을 간직했던 마음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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