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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의 상생의 손.

서프란 2008. 3. 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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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손]이라고 이름이 붙은 호미곶의 조형물 사진이다.

 

아무리 보고 또 보아도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손으로 보이지

같이 잘 살아보자는 손으로 보이지 않는다.

 

억지를 부려도 터무니 없이 부린

조형물 이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