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악덕 주인의 황당한 경고
서프란
2009. 2. 12. 18:00
악덕 주인의 황당한 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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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악덕 주인장의 경고 메시지가 담긴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에는 오래된 상점의 문으로 보이는 곳에 주인의 메시지가 적혀있다.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 이 메시지에는 “들어와서 물건 안사시면 진짜 못 나감. 안에서 같이 결혼하고 살아야 함. 만진 물건들은 몽땅 사야함” 이라면서 '나? 악덕주인' 이라는 협박(?)적인 문구가 쓰여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크가 들어가도 결혼을 하시려나? 궁금하네요”, “전 일단 주인장의 얼굴을 보고 결정하겠어요”, “아이 쇼핑만 하는 사람들이 어지간히 싫었던 모양이네요”, “안타까운데, 물건 하나 사드려야겠어요” 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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