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란
2010. 5. 17. 20:44
연습할때는 자신의 연주소리를 잘 듣지 못하여
잘못된 부분을 모르고 지나치는데
녹음을 해서 들어보면
박자가 틀린부분이나 박자를 잘못 짚은 부분들이
그리고 힘이 빠진 부분들이 쉽게 귀에 들어온다.
그래서 녹음이 시원찮은 선생보다 낫다고 했는지도 모른다.
인연 - 너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