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의 색소폰 연습실.

문밖에 있는 그대

서프란 2009. 8. 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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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그랬었구나 !

 

  

 

 

막힌소리(맹꽁이 소리)가 나는 게 앙부슈어가 잘못돼서 그렇다는

색소폰 음악 정원의 특별회원님이신 설 춘수님의 지적에 

교정을 한다고 해 보지만  오랫동안 습관으로 굳어진 게 쉽게 고쳐지질 않습니다.

저음이 불안정한 것도 앙부슈어가 잘못되어 그렇다고 합니다.

 

 

2년 8개월 동안

 바담 품 하고 살았으니...

 

 

위의 연주는 손질 후의 중국산 리드를 사용한 거고

 음색이 곱질 못하고 음정도 틀린 곳이 있습니다.

 

 

 

 

 

문밖에 있는 그대 (중국산 리드 손질 후)

 

 

 문밖에 있는 그대 (중국산 리드 손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