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 보기.
악보보기
흔히들 악보보기가 어렵다고들 한다 아무래도 오랜시간의 눈도장이 필요로 하는것은 사실이다
지금부터 눈 도장 방법을 이해하도록 하자 악보만 쳐다본다고 되는것은 아니고
서서히 평상시에 길을 들이도록 하자.
톤 연습시나 스케일 연습시 그냥불지말고 악보를 보면서 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롱톤 즉 길게 소리를 내는것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4박자를 분다고 할때
4박자가 그려진 악보를 보고 분다.
박자가 길기 때문에 눈도장 찍기가 가장 쉬울것이다.
그 다음에 이것을 반으로 나누어 2박자로 불어본다.
이때부터 텅깅 연습도 아울러서 한다.
그리고 또 반을 나누면 1박자 또반을 나누면 8분음,
또 나누면 16분음 그러면 템포가 빨라져서 텅깅이 어려위질 것이다 .
이때는 스타카토로 연습을 한다.
숙달이되면 부드럽게 텅깅으로 갈수있다.
그러나 연주시 너무 텅깅을 고수하면 곡의 맛을 버릴수도 있다.
그건 나중에 연주하면서 맛을 느낄수있을때 또 논하기로 한다.
이런 과정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 눈 도장이 찍혀간다.
반주기로 연주하기 전에 악보를 구해서 악보를 보고 연습을 하자.
암보(악보를 보지 않고도 연주할수 있는)가 될수있을 때까지 ...
그러면 다음에 반주기 악보를 보면 더욱더 악보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그럼 콩나물 머리 보는 은 대충하고,
악보를 보면 처음에 음자리표가 있고 조표, 박자, 이런순으로 나오는데
지금부터는 조표에 대해서 알아보자. 조표를 보면 #, b, 이 나온다.
#은 반올림표 b은 반내림표라는 것은 다 알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어느자리에 표시되는가는 무관심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표시하는 것은 정해져 있다.
b은 시,미,라,레.솔,도,파 #은 파,도,솔,레,라,미,시, 이다.
한번 악보를 보면 순서대로 표시되어 있는것을 알수있을 것이다.
그럼 b가 한개 붙었을때 시,에 그려져 있다.
시,라,솔,파, 3음이 내려오면 그음파,가 기본음 도, 가된다 파는 F로 표기되고 F장조,
혹은 2도낮은 Dm 단조가 된다. b,이 두개,세개네개, 등 차레로 해보기 바란다.
#은 순서가 파,도,솔,레,라,미,시, 이다.
한개가 붙었을때 파에서 한음을 올리면 솔, 솔이 기본음 도가 된다.
즉 G,장조 혹은 2도 낮은 Em,단조가 된다.
역시 붙은 순서대로 해보면 기본음을 알수 있을것이다 (즉 기본음은 으뜸음 이다)
(붙은수의 끝음에서 적용하면 이해가 된다.)
다카포 ,달세뇨,코다 되돌이표등은 기본으로 알고 있을테니까
모르시는 분은 다음에 악보를 보면서 설명하기로 하고
조표가 붙은자리는 자동으로 올리거나 내린다.
다시 반복해서 말하면 도,레,미,파,...는 C,D,E,F...로 표기되고 뒤에 m이 붙은것은 마이너,단조다.
보충 설명. 원래 7음계 즉 "도레미파솔라시도"는 3~4(미~파), 7~8(시~도)가 반음이고 나머지 모든 음들의 간격은 온음입니다. 이런 구도를 가진 것이 장음계의 기본틀입니다. 따라서 어느 음에서 시작하든지간에 "온음 온음 반음 온음 온음 온음 반음"이라는 조건만 충족되면 장음계 스케일이 됩니다. 예를 들어 F(파)음에서 시작하면 "시"에 b을 붙여 주어야 합니다. 건반을 앞에 놓고 온음과 반음을 먼저 공부해 보세요. 온음은 건반 3개, 반음은 건반 2개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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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표의 종류.
쉼표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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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온음표 =6박자
,,점2분음표= 3박자
4분음표- 1박자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