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백엔.

삶의 길을 환히 밝혀주는 지혜의 등불

서프란 2008. 4. 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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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을 환히 밝혀주는 지혜의 등불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 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 속담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존재 아닙니까
그런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